<신라 임금 순행했던 성산이며 영산, 명산> 신라 임금이 둘씩이나 순행을 갔던 성산(聖山)이다. 그때는 물론 봉화 태백산이었는 바 기실은 그쪽이 태백산의 정면이다. 산의 대부분이 그 영역인 북쪽의 태백시는 구한말 비결파들이 몰려들기 전까지는 무인지경이었다. 남쪽에서 본 산의 모습은 성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부쇠봉 산허릿길을 갈 때의 상봉 장군봉은 스투파(塔婆)의 원조라는 인도 산치의 대탑 같다. 봉분(封墳)처럼 둥근 산덩이 위의 네모꼴 단이 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과 닮은꼴을 이루고있는 것이다. 민속신앙의 성지기도 하다. 주등산로 입구의 당골은 무당들이 사철 끊이지 않는다. 정상에서 산(山)기도를 하면 신기(神氣) 충전이 그렇게 잘 된다고 한다. 제3공화국 이래 ""유사종교 정화작업""을 수도 없이 했는데도 그들이 몰려드는 이유다. 이름까지 산을 본딴 태백시는 산에 기댄 축제를 넷씩이나 벌이고있다. 6월 철쭉제, 개천절 천제(天際)를 하이라이트로 하는 태백제, 새해 첫날의 해맞이축제, 1월의 눈축제가 그것이다. 철쭉과 눈꽃이라는 자연환경에다 신라 이래의 제사문화로 관광상품을 만든 것이다. 태백산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100대 명산 선정 이유
예로부터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웠으며 산 정상에는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겨울 흰 눈으로 덮인 주목군락의 설경 등 경관이 뛰어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국사기에 따르면 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에서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음. 망경사, 백단사 등이 유명
추천 코스
① 당골-산제당골-문수봉-문수봉 안부-부쇠봉 삼거리-정상-유일사-유일사 매표소(총 4시간 5분) ② 백단사 매표소-백단사-정상-부쇠봉 삼거리-문수봉-두리봉-지지리골-잣밭(총 4시간 35분) ③ 당골-정가바우골 아우라지-반재-정상-문수봉-소문수봉-도장골-불무실골(총 4시간 15분)
교통 정보
기점은 태백시다. 태백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 황지에서 당골행 버스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있다. 태백으로는 서울 청량리발 태백선 열차가 9회, 경부·경북·영동선 경유 부산발, 중앙·영동선으로 가는 부전발과 동대구발, 호남·충북·태백선을 타는 광주발 열차가 다닌다. 겨울에는 영동선 눈꽃열차가 추가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고속버스는 17회(심야 1회), 직통은 15회, 직행은 11회 있다. 강원도 이외의 도시로는 대구, 포항, 안동, 인천, 수원, 성남, 안산, 의정부, 대전에서 버스가 다닌다.
숙식 및 주변 정보
● 숙식 및 기타정보 태백시 중심지에 숙박업소가 많다. 메르디앙호텔 ☎033-553-1366 스카이호텔 ☎033-552-9977 동경여관 ☎033-552-6624 당골 입구에는 길목민박 ☎033-553-1147 통나무집 ☎033-552-9966 ● 이용문의 태백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033-550-2828
Bucke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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