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립사건 배후조종자 송익필의 산> 금남정맥의 최고봉이면서 전라북도 내륙 최고봉이다. 본이름은 구절산이었는데 조선 중기에 서인의 막후실력자 송익필의 자(字) 운장을 따라 운장산으로 바뀌었다. 그가 배후조종했다고 하는 기축옥사로 정여립과 그 추종자(대부분이 전라북도 선비들이었다) 천여 명이 죽임을 당했는 바 그 통에 산이름까지 창씨개명한 듯하다. 정상 좌우에 서봉과 동봉이 있는데 서봉 아래 오성대는, 천민으로서 주인이 역모를 꾀했다고 거짓 밀고해 일약 종3품까지 올라간 송익필의 아버지가 다시 천민이 되면서 도피생활에 들어간 송익필이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그는 거기서, 빤히 보이는 죽도의 정여립을 얽어맬 음모를 완성했던 듯하다. 산 동쪽의 가장 빼어난 부분은 송익필의 호와 음이 같은 구봉산이다.
100대 명산 선정 이유
운일암(雲日岩), 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
추천 코스
① 운장산휴게소-활목재-정상-동봉-동봉 북릉-외처사동(총 3시간 5분) ② 정수암-서봉-정상-동봉-각우목재-내처사동-외처사동(총 4시간 20분) ③ 연석사-연석산-정상-동봉-내처사동-외처사동(총 5시간)
교통 정보
기점은 진안이다. 진안에서 내처사동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 7회 있지만 운장산휴게소까지는 버스는 없다. 운일암반일암행은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진안행 버스는 서울 강남터미널과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4회씩 있다. 전주에서는 10분, 대구에서는 30분, 대전에서는 한 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숙식 및 주변 정보
● 숙식 및 기타정보 운일암과 반일암이 있는 주천면 대불리와 주양리 주변, 대불리에서 무릉리로 가는 삼거리에 잘 데와 먹을 데가 많다. 알프스산장(☎063-432-7024), 에로스산장(☎063-432-7025), 전주여관(☎063-432-7026), 치킨전문점 머루랑다래랑(☎063-432-0080) 등이 있다. ● 이용문의 진안군청 문화관광과 ☎063-430-2390
Bucke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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