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五峰山)은 이안천변의 야트막한 산이다. 옛부터 상당히 큰 고을이었던 함창의 정남방에 들판위로 다섯 봉우리가 섬처럼 떠있어 이름이 났다. 기우단이 있었고 남산고성과 성산봉수대 터가 남아있다. 산록 여기저기 고분이 산재하나 대부분 도굴된 상태라 관리의 소홀함과 세월의 야박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역사의 현장이다. 1992년 등산로가 개설되어 함창읍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정상에는 표석이 설치되어 있으나 잡목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산행중 간간이 보이는 장소에서 주변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하산하는 길에 난간을 두른 바위에 이르게 되다. 이 곳은 주변이 탁트여 주변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의 하나이다. 함창.점촌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끝없이 펼쳐지는 벌판과 운달산.천주봉이 더 멋지게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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