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에 위치한 수리봉은 빼어난 단양의 풍광을 그대로 이어받은 산이다. 인근의 소백산, 황정산, 도락산 등의 유명세에 가려 아직 일반에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산행의 묘미만큼은 앞서의 산들과 비교할 때 전혀 손색이 없다. 
 정상에서면 주흘산, 대미산, 황장산, 도솔봉, 소백산연봉, 문수봉, 하설산, 월악산, 도락산, 황정산 등이 보인다. 
 대체로 바위산이나 동쪽 사면은 주로 신갈나무를 중심으로 한 숲으로 형성되어 있고. 암릉은 단속적이고 정상능선의 암릉은 300미터 될까 말까한 길이이지만 유의할 위험지대 있으며 바위아래 사면엔 진달래 철쭉류도 있다. 
 또한 수리봉은 등산 뿐만이 아닌 단양팔경의 절경인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또는 사인암의 비경을 즐길 수 있어 주위의 경관과 함께 빛을 나타내는 산이다. 
 산행기점인 방곡리는 도자기로 유명하다. 도자기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도자기 생산에 필요한 재료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주로 서민층의 생활도기를 만들어 왔으며 일본으로 수출도 한다. 
 그리고 이곳 방곡리는 속세와 떨어져 별천지에 온 것처럼 격리되어 있으며 옛날 도자기 장이 섰다는 장승마을에는 오래된 이곳 사람들의 옛사연을 머금은 채 장승한쌍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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