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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선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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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 선을 닦는 동백산

전라북도 고창군 · 335m

정보코스후기

<눕지 않아도 선정에 들 수 있는 산> 구름 속에 누워 선을 닦는다는 참선와운(參禪臥雲)의 산이다. 선이란 것이 본래 구름 잡는 것이니 콕 찝어 무엇을 어쩐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산에 가보면 막연히, 그럼직도 하다는 느낌이 든다. 산형이 벌레 잡는 풀 통발처럼 생겼다. 상봉 경수산에서 시작, 도솔산(334.7m), 개이빨산(346.6m), 청룡산(315m), 비학산(308.5m), 구황봉(297.9m)으로 이어지는 운두가 고작 300미터 안팎의 낮은 산인데도 7킬로미터나 되는 평평한 긴 골이 선적 분위기에 젖어들게 한다. 걸음도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이다. 대낮에도 어둑한 아름드리 고목 아래를 걷고있어서만은 아니다. 가을이면 그 붉은 잎들 봇물 위에 화엄경을 연출해서도 아니다. 눈밭 속에 이채로운 동백꽃이나 숲 속의 분홍 주단 상사화들의 싯적 꽃말 때문만도 아니다. 신들메를 하고 운두 돌기를 해도 마찬가지다. 안장바위, 병풍바위, 벌바위, 낙타바위, 배맨바위, 용문굴의 띄엄띄엄 기암들과 전설들에다 널띠너른 무장들, 하얗게 빛나는 잿빛 뻘바다에 도무지 서두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상봉 경수산은 저만치 홀로 떨어져있다. 가을날 거기 서면 추수 끝낸 흥덕 들의 까끄라기 태운 연기가 해풍 따라 휘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아! 선운산은, 눕지 않아도 선정(禪定)에 들 수 있는 산이다.

100대 명산 선정 이유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선운사(禪雲寺)와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운사 동백 숲이 유명

추천 코스

① 매표소-선운사-석상암-마이재-경수산-동릉-중촌(총 2시간 45분) ② 매표소-선운사-도솔암-천마봉-소리재-참당암-매표소(총 2시간 25분) ③ 삼인초교-형제봉-노적봉-구황봉-안부-희여재골-선운사-매표소(총 2시간 50분)

교통 정보

기점은 고창이다. 고창시외버스정류장에서 직행버스가 8회, 군내버스는 30회 운행한다. 고창으로는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고속버스가 16회 있다. 전라북도 이외 도시로는 광주와 목포에서 버스가 다니는데 광주에는 선운사행 직행도 있다.

숙식 및 주변 정보

● 숙식 및 기타정보 산이 도립공원이라 입구에 숙박시설이 많다. 여관인데도 호텔 이름을 단 동백호텔 ☎063-562-1560, 산새도호텔 ☎063-562-0204, 선운장여관 ☎063-561-2035 다정민박 ☎063-564-1050 ● 이용문의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063-56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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