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의 자취 서린 명당풍수도의 본> 풍수지리의 금과옥조 명당도(明堂圖)의 본을 이루는 산이다. 좌청룡, 우백호, 입수, 안산…. 모두 이 산 모양새를 보고 체계화됐다. 국사(國師)제도도 없던 나말여초(羅末麗初)에 살았음에도 국사로 일컬어지는 도선으로 인해서다. 지도를 펴고 600미터 등고선을 따라 형광펜을 칠해보라. 거기서 떠오르는 백운산은 바다로 날아가는 커다란 한 마리 새다. 새의 머리, 도솔봉 남릉은 해발 700미터 끝자락에서 좌우로 갈리고있다. 오른쪽 줄기는 서쪽으로 불룩한 호(弧)를 긋다 그대로 남류(南流), 광양 진산 내우산(內牛山)으로 뻗어가고 왼쪽 가지는 동쪽 불룩 초승달 백계산(505.8m)을 이룬다. 꽃봉오리처럼 감싸인 가운데에는 암술대 모양의 입수(入首)가 있다. 도선이 머물렀던 옥룡사터는 그 입수의 끝, 7천여 그루 동백나무 우거진 가운데 자리한다. 명당을 감싼 좌우 산줄기 양쪽에는 동천과 봉강천이 흐르고 두 내를 다시 억불봉능선과 비봉산릉이 에우고있다. 도선으로부터 비롯된 명당풍수도의 오리지널이 바로 이 산인 것이다. 원래 백계산으로 불렸다. 옥룡사터 뒷산만이 아니라 광양, 순천, 구례의 세 군에 걸치는 큰 산덩이가 백계산이었다. 도선의 행적을 적은 글에 나오는 옥룡사는 언제나 ""백계산 옥룡사""로 표현되었다. 이 비범한 산은 전국 각지에 있는 흔하디 흔한 흰구름뫼가 아니었다.
100대 명산 선정 이유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또아리봉과 도솔봉, 매봉, 억불봉 등 산세가 웅장하며 경관이 수려하고 억새풀과 철쭉 군락, 온.한대 900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등 경관.생태적 특징을 고려하여 선정,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백운사(白雲寺), 성불사(成佛寺) 등이 유명
추천 코스
① 논실마을-한재-신선대-정상-남릉 삼거리-병암계곡 삼거리-진틀마을(총 4시간 30분) ② 내회마을-매봉-정상-남릉 삼거리-병암계곡 삼거리-진틀마을(총 4시간 50분) ③ 성불교-형제봉-도솔봉-따리봉-정상-헬기장 삼거리-백운사-먹방마을(총 8시간 55분)
교통 정보
기점은 광양이다. 광양터미널에서 동곡·묵방행 21-2번이 8회, 논실행 21-3번이 4회 운행한다. 광양으로는 동서울터미널에서 우등버스가 13회 다닌다. 부산, 대구, 포항, 경주, 마산, 진주, 하동, 부천, 정읍에서 버스가 있으며 광주에서는 23회, 순천에서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전선 열차는 부산 부전발이 4회, 광주발과 목포발이 1회씩 있다.
숙식 및 주변 정보
● 숙식 및 기타정보 진틀마을 주민들이 민박을 치고있다. 진틀민박 ☎061-762-5579, 백운민박 ☎061-762-3860, 먹방마을의 다우리펜션 ☎011-9359-9075. 옥룡사터를 지나면 나오는 백운산자연휴양림(☎061-763-8615)도 좋을 것이다. ● 이용문의 광양시청 문화홍보담당관실 ☎061-79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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