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교 낳은 마름모꼴 산릉의 어머니산> 이름처럼 포근한 어머니산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안다. 구성산(489.7m), 청도재, 상봉, 안덕봉(617m)을 잇는 마름모꼴 산릉이 물, 불, 바람 삼재(三災)를 막아주는 형세다. 이런 까닭에 강증산은 동학 난리 끝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민중의 상처를 쓰다듬어주는 증산교를 창시할 수 있었다. 마름모꼴 가운데는 금산사가 있다. 국보 하나에다 보물을 무려 여덟이나 품었다. 모악산이 삼재불입지지임을 증명하는 절이다. 아름드리 벚나무 도열한 산사로 가는 길 들머리에는 일주문이 아니라 웬 성문이 길을 막고있다. 큰 마름모 안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작은 마름모의 꼭지점이다. 그렇게 경내로 들어가 바라보는 국보 미륵전. 그 안의 대불(大佛)은 ""불쌍한 중생들이여, 57억년 뒤 나와 함께 환생하리라"" 말하고있다. 방등계단 위의 보물 석탑은 백제표 5층탑이지만 풍기는 맛은 신라 감은사지탑 같은 힘참이다. 상봉을 향하는 산길은 온통 시누대밭이다. 화살 곳간. 이런 뒷배가 있었기에 동학농민군은 안통의 물을 모두 모아 흐르는 금산천 원평들에서 부나비처럼 산화할 수 있었다.
100대 명산 선정 이유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말에 견훤이 이 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다고 전해짐.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대적광전(보물 제467호) 혜덕왕사응탑비(보물 제24호) 5층석탑(보물 제27호)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金山寺)가 있음. 특히 미륵전에 있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
추천 코스
① 매표소-금산사-용화사-344.5봉-주능선-730봉-정상-배재-금산사-매표소(총 5시간 20분) ② 구이면소-선녀폭포-대원사-정상-금산사-매표소(총 3시간 40분) ③ 청도재-730봉-정상-심원암-금산사-매표소(총 3시간)
교통 정보
기점은 전주지만 김제를 경유하면 편하다. 김제역에서 금산사까지 택시로 15분 걸린다. 김제로는 호남선 KTX가 6회, 열차는 19회 다닌다. 전주에서는 중인동이나 금산사, 구이행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숙식 및 주변 정보
● 숙식 및 기타정보 들머리와 날머리에는 음식점과 숙박집이 여럿 있다. 중인동에는 황토집(☎063-222-8475), 구이방면에는 화상궁(☎063-222-8723), 둥지모텔(☎063-221-9390) 등이 있다. 금산사 집단시설지구에는 모악산유스호스텔(☎063-548-4402)과 모악산장(☎063-548-4411)이 있다. ● 이용문의 모악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063-222-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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