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산은 부여를 대표하는 고찰 무량사로 널리 알려진 산이다. 무량사는 신라 문무왕때 창건된 사찰로 경내에 보물 제 356호인 극락전과 삼존불, 정림사지 5층 석탑, 석등등 고려시대부터 조선조에 이르는 문화재를 많이 보존하고 있다. 또한 생육신의 하나인 매월당 김시습의 혼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수양대군(세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자 전국 각지의 절을 돌아다니며 승려 생활을 하던 김시습이 입적했던 이 사찰 입구에는 8각 원당형으로 된 그의 부도가 서 있다. 정상 서편에 근접해 있는 휴양림에는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비록 산은 낮지만 수림에 덮인 능선이 병풍을 두른 듯 사찰 일대를 감싸고 있으면서 만만찮은 산세를 이루고 있어 등산할 만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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