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릉계를 만들어놓은 바위산과 푸른산> 계곡 이름을 무릉계(武陵溪)라고 했다. 얼마나 대단한 경치면 감히 “무릉도원은 바로 여기”라고 내세웠다. 두타산과 청옥산, 고적대, 갈미봉, 1243봉으로 둘러싸인 반석계곡이다. 가보면 고개를 끄덕이게될 것이다. 벼루처럼 매끄러운 바위운동장에 무수한 글씨가 새겨져있고 한켠으로는 맑은 물이 렌즈처럼 얇게 흐른다. 골짜기로 들어가면 여기도 폭포 저기도 폭포, 깎아세운 절벽 위엔 층층이 소나무들… 내가 정말 무릉도원에 들어왔구나 싶으리라. <형 지형인 무릉계 물받이의 남쪽 울타리를 이루는 청옥·두타산은 언제나 쌍둥이처럼 붙어다닌다. 뗄 수 없이 돈독하고 가까운 동시에 무릉계라는 보물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생김새는 사뭇 달라 청옥은 듬직한 육산(肉山)인 반면 두타는 울끈불끈 골산(骨山)으로 되어있다. 문자속이 있는 이는 쌍둥이 이름이 맞바뀌었나 의심할 것이다. 푸른 옥 청옥은 바위산에 붙여야 맞으며 집착을 버리고 수행의 길로 들어선다는 두타는 저 요란한 무릉계곡을 지긋이 굽어보고있는 후덕한 봉우리에 어울리는데…. 모순없는 논리는 진실이 뒷받침한다. 산경표와 대동여지도에는 분명 북쪽것이 두타라고 나와있다. 청옥은 두타고 두타는 청옥인 것이다.</p>
100대 명산 선정 이유
<p>무릉계곡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화사(三和寺), 관음암(觀音庵), 두타산성(頭陀山城)이 있음. 바위에 50여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패여 산이름이 붙여졌으며, 예로부터 기우제를 지내는 등 토속신앙의 기도처인 쉰움산(五十井山)이 유명</p>
추천 코스
<p>① 중봉분교-흰적골-절골-망군대-청옥산-직관암터-허공다리-삼화사 (총 8시간 10분) ② 내미로리-천은사-쉰움산-두타산-백두대간-통골목이-명주목이-댓재 (총 6시간 40분) ③ 삼화사-허공다리-직관암터-청옥산-문바위-문바위골-고내-번천리 (총 8시간 15분)</p>
교통 정보
<p>기점은 동해다. 동해로는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고속버스가 사오십분 간격으로 있다. 부산, 대구, 울산, 포항, 경주, 춘천, 태백과 관동지방 도시들에서도 직행버스가 다닌다. - 동해→무릉계곡: 시내버스 20분 간격 운행</p>
숙식 및 주변 정보
<p>●숙식 및 기타정보 무릉계곡 삼화사 입구에 식당과 민박집이 즐비하다. 청옥모텔 ☎033-534-8866 무릉프라자호텔 ☎033-534-8855 반석상회 ☎033-534-8082 영진회관 ☎033-534-9116 등 민박 문의는 동해농협 지도과 ☎033-521-5547 ● 이용문의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033-530-245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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