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산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과 대화면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평창강 상류의 금당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를 겸할 수 있는 가족단위 산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산 자락 밑에 흐르는 금당계곡에는 높이 60m의 직벽으로 된 봉황대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옛날부터 봉황새 이외의 다른 새는 근접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강원도 산골로 이름 높은 평창군 일대는 오대산(1,563m), 계방산 (1,577m) 등 1,000m를 넘는 고산이 운집해 있다. 신리 쪽에서 바라보면 왼쪽의 거문산(1,175m)이 훨씬 높아 보이고 밋밋한 평행선의 능선 끝 오른쪽에 약간 튀어 오른 금당산의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는 동쪽의 잠두, 백석산의 능선이 선명하게 조망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잠두산은 누에가 기어가는 모습 그대로의 형상이다. 금당산 정상은 펑퍼짐한 봉우리로서 태기산, 회령봉, 계방산 등의 조망이 더욱 좋은 위치이다. 금당산은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울창한 나무숲, 가을에는 오색의 단풍 물결, 겨울에는 눈꽃으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는 산이다. 계곡의 물은 아주 깨끗하며 계곡물이 매우 차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산행로가 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등산 후기
후기를 불러오는 중...
🥾
로그인해서 내 기록을 쌓아보세요
로그인 후 후기를 남기면 다양한 등산 뱃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녀오신 경험은 어떠셨나요?
금당산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