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군락으로 유명한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7개 산 중 하나인 고헌산은 경부고속국도 언양IC에서 서북쪽에 솟아 있는 산이다. 서쪽으로 영남알프스 산 중 가장 높은 가지산과 가까이 있다. 산 동쪽 아래에는 사연댐이 있다. 고헌산은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은 산이다. 태양을 숭배하는 민족들한 발자국이라도 태양에 가까운 높은 산은 태양신에 접근하기 쉬운 것으로 생각하였으며 또 하늘의 신이 하계 할 때는 하늘에 가까운 높은 산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 고헌산은 언양 사람들이 가뭄이 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한데, 기우제를 지내는 것은 비가 내리고 안 내리는 것이 오로지 신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 믿는 우주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용샘이 있는 높은 정상에서 부정을 피해 하늘과 산신과 비를 다스리는 용신에게 정성껏 비를 빌었다한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IC에서 서북방향으로 9㎞ (석남사길)쯤 들어간 장성리 쪽에서 북으로 보이는 산으로 서쪽으로 가지산이, 남으로는 신불산 간월산과 영취산(취서산)이 이어져 있으며, 산꼭대기는 돌모서리와 돌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아래 동쪽에는 사연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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